보더콜리 특징, 성격, 주의사항 소개
1. 보더콜리(Border collie) 소개
머리가 좋은 개로 유명한 보더콜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원산지는 영국이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지방에서 양치기개로 사용되었습니다. 최초 바이킹족에 의해 스코틀랜드 지방으로 들어와 8~11c 순록을 지켰던 목양견으로 사용됐습니다. 처음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90년 말로 측정되고 있으며, 알려지게 된 기간은 길게 잡아야 30년도 안됩니다.
보더콜리는 주로 목양이 행해지는 국가에서 기릅니다. 때문에 한국에는 개고기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는 분양을 절대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일본을 통해 수입하게 된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파트에서 키우기 쉬운 견종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잘 짓지 않는 성격 탓에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한 달에 2~3번 짖을까 말까 합니다. 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브로콜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2. 특징
세상에서 머리가 가장 좋은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그렇기에 학습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어린 보더콜리와 노견 보더콜리를 같은 환경에서 성장시킨다면 노견이 어린 개에게 주인이 사용하는 명령어와 기타 생활에 대해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워낙 똑똑하기에 교감과 훈련을 하지 않은 경우 뛰어난 지능과 체력을 나쁜 방향으로 쓸 수 있습니다.
꾀병, 삐짐, 위협, 공격까지 서슴지 않고 간식을 쟁취합니다. 양치기 개인지라 활발한 성격에 덩치가 크고 체력이 좋아서 엄청난 운동량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똑똑한 개임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들이 기르기 매우 어려운 상급 난이도 품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시킬 수 록 더 영리해지는 견종이지만 반대로 몇 가지 일만 반복적으로 시킨다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능 외에도 뛰어난 체력, 민첩성을 가져 여러 스포츠에서도 두각을 보입니다. 예컨대 장애물 달리기, 복종훈련, 플라이볼등 도그 스포츠에서 뛰어난 두각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3. 성격
지능이 높고 끈기가 있으며, 주인에게 복종하고 순종하고 기질이 있습니다.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할 일이 없을 경우에는 무료함을 느끼게 되고 작은 동물을 물고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균형 잡힌 몸과 행동이 빠릅니다. 활동적이기 때문에 프리스비나 수영 같은 운동도 매우 뛰어납니다.
운동과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견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습능력이 매우 뛰어나 전 세계 견종 아이큐 탑 1위를 차지한 견종입니다. 실제로 기네스북에 오른 한 아이는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또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많고 개구쟁이 같은 성격으로 애교도 많고 다정합니다.
4. 키울때 주의사항
보더콜리의 흔한 문제는 요실금입니다. 요실금은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흐르는 증상을 말합니다. 또 고관절 이형성증이 발병합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병하며 뼈를 약화시켜 어린 나이에도 관절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강아지 때 너무 거친 놀이와 과도한 점프는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질은 발작을 유발하는 유전학적 뇌질환입니다. 보더콜리에게 3번째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6개월령부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련이나 의식을 잃기도 하는 건강 문제이기 때문에 간질에 대한 기초적인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더콜리는 목양견이었던 만큼 움직이는 것을 쫒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책 도중 차를 쫓아가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복종훈련이 필요하며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사회화 훈련이 꼭 필요로 합니다. 아파트보다는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기 좋고 혼자 두는 시간을 적게 만들고 하루 중 많은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보더콜리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