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12. 24. 23:09

말티즈 특징, 성격, 주의사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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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특징, 성격, 주의사항 소개

몰티즈
몰티즈

1. 말티즈(Maltese) 소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고 귀여운 몰티즈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남유럽 지역의 섬나라 몰타가 원산입니다. 대표적인 소형견이고 국내 명칭은 말티즈/몰티즈로 혼용되며 사용됩니다. 작은 체구와 깨끗한 하얀 털로 둘러싸여 국내에서 귀여운 외모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특별하게 까다로운 점이 없는 견종이기 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에게 비교적 쉽고 적합한 견종입니다. 아파트 국내 주택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한국인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한국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견종 1위에 빛나는 견종입니다. 

 

원래는 항해 중 선내에 쥐를 잡는 역할을 하기 위해 이용되었습니다. 갈색, 회색, 흰색 말티즈가 존재했으나 현재는 갈색이 섞인 말티즈는 흔하지 않고, 거의 흰색 품종만 남아있습니다. 

 

 

2. 특징

 

 

시츄와 같이 소형견 중에 고질병이 가장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 키는 20~25cm이고, 몸무게는 1.8~3.2kg 사이 입니다. 말티즈는 다른 견종과는 다르게 인위적인 교배가 아닌 자연적으로 발생한 견종입니다. 로마나 그리스에서 귀부인들이 길럿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애견화의 역사가 오래된 종입니다. 

 

말티즈들은 털이 짧고 곱슬곱슬합니다. 털은 원래 짧은 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본래 장모종에 속하는 견종으로 털이 길게 자라나게 됩니다. 말티즈는 민첩하여 개체마다 성격이 제각각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호자에 대한 애정도 넘치기 때문에 질투심도 많습니다.

 

 

3. 성격

 

 

활발하고 재롱부리기를 좋아하는 견종입니다.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보호자가 느끼는 감정과 심리를 파악하는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자기주장과 고집이 있습니다. 원하는 바에 적극적인 표현이 가능한 견종입니다. 국내에서 분양되고 있는 대부부의 말티즈는 자기방어와 질투가 강합니다. 그렇기에 어릴 때 엄격한 기본 훈련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주인을 무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몰티즈
몰티즈

비교적 다른 동물에 대한 경계심과 질투심이 많아 이로 인해 공격성이 높은 편입니다. 타고난 공격성으로 입질도 심합니다. 물건을 물어뜯는 것도 문제이지만 사람을 물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교육을 통한 교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말티즈는 소형견 중 치악력이 강해 사람을 물면 상처가 생각보다 깊게 생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4. 키울때 주의사항

 

 

슬개골이 연약하여 두 발로 서있거나, 격하게 뛰어다니면 곧장 수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말티즈의 본래 특성이기 때문에 10마리 중 10마리 모두 슬개골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주인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너무 이뻐하거나 신경을 쓴다면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털이 가늘기 때문에 일정한 길이 넘도록 자라난다면 털이 뒤엉키기 쉬워집니다. 털 자체 엉킴 현상이 심하고 털이 수시로 자라나기 때문에 늘 각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헛짖음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우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다 돌아오면 그 짧은 시간을 못 참고 울부짖는 헛짖음에 이웃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초훈련과 관리가 더욱 중요한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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